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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를 먹을 때 레몬즙을 뿌리는것은 냄새를 없애기 때문이라는데 어떻게 냄새가 없어지나요? 목록

생선회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하여 레몬즙을 뿌린다면 중화반응이라는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되지요. 그 결
과로 비린내가 제거되므로 좀 더 맛있는 생선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횟집에 가서 생선회를 먹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관찰해 보면 생선회와
함께 레몬 조각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레몬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아주 재미있는 화학적인 반응이 숨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화반
응이지요. 중화반응이란 산성 물질과 염기성 물질이 만나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화학반응입니다.

이 반응의 결과로 새로운 물질인 염과 물이 생성되게 됩니다. 이러한 중화반응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염산과 수산화나트륨의 반응이지요. 강한 산성 물질인 염산과 강한 염기성 물질인 수산화나트륨을 반응하
면 염인 염화나트륨과 물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중화반응이 적용되는 예는 주변에서 참 많습니다.

이러한 중화반응이 생선회와 레몬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싱싱한 생선에는 그런 경우가 없지만 생선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비린내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비린내는 염기성 성분으로 그 이름은 ‘트리메틸아민
(TMA)'입니다. 이 성분으로 인하여 생선회에서 좋지 못한 냄새가 나는 것이지요. 이와 달리 레몬은 산성을
띠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따라서 생선회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하여 레몬즙을 뿌린다면 중화반응이라는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결과로 비린내가 제거되므로 좀 더 맛있는 생선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레몬즙이 생선회의 색을 변하
게 하고 고유한 향과 맛을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싱싱한 생선은 레몬즙이 필요 없다는 말입니
다.

출처: 한국바스프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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