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원이 360도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럼 누가 맨 처음 원은 360도라고 정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 지금의 이라크, 시리아, 이스라엘
등의 나라가 자리잡고 있는 땅에 바빌로니아라는 아주 수준이
높은 문명을 이룩한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 바빌로니아는 옛날부터 수학이 발달하여 수의 진법, 각도,
측량 기술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다. 이 때, 만들어진 1주일
(7일), 시간의 12진법, 60진법 등은 오늘날에도 쓰이고 있는 것
들입니다.
이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1년을 12달로 보고, 다시 한 달을 30일
로 나누어 날짜를 계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의 오차
는 '윤년'이라는 해를 두어, 그 해는 1년을 13개월로 계산하였
습니다. (이 방법은 우리 나라 윤년과 비슷해요.)
그런데 이 때의 사람들은 특별한 달력이 없었고 1년을 원으로
나타내었습니다. 그래서 1년을 360일이라 하였고 자연히 원의
각도가 360도가 되었습니다.
출처: 영재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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