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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수명이 어느 정도 되나요? 목록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바퀴벌레는 지구상에 언제 나
타났을까요? 놀랍게도 약 4억 년 전 고생대의 석탄기에 처음으
로 지구상에 나타났고, 현재까지 4,000여 종이 알려져 있습니
다. 그런데 집에서 한번 바퀴벌레가 나오면 완전히 없애기가 쉽
지 않죠? 대체 수명이 얼마나 되는 걸까요? 바퀴의 암컷은 사
는 동안 네 번에서 여덟 번 알을 낳는데, 알주머니 속에 알을
낳아서 꼬리에 달고 다니거나 어둡고 눅눅한 곳에 붙여 놓습니
다. 이러한 알주머니에는 30~40개의 알이 들어 있고 3주쯤 지나
면 애벌레가 나오지요. 이 애벌레는 한두 달 동안 예닐곱 번 허
물을 벗어 어른벌레가 되어 100~200일을 살아요. 수명이 1년도
안 된다니, 생각보다 짧은 듯하죠? 그렇다면 어떠한 특성을 가
지고 있어서 이렇게 오랫동안 지구상에 존재하게 된 걸까요? 종
합해서 말하자면 그만큼 살아가는 데 유리한 다양한 특성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바퀴벌레는 일생에 여러 번 교미
를 하는데, 단 한 번만의 교미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의 수정란
덩어리를 생산할 수 있어요. 또 경우에 따라서 수컷 없이 생식
이 가능한 단위 생식까지도 할 수 있는 뛰어난 생식 능력을 가
지고 있지요. 게다가 약간의 먹이, 온도, 습도, 은신처만 있으
면 살아가는 데 충분하답니다. 또한 다리나 더듬이를 잃어 버린
다 해도 살 수 있는 강한 생존력도 가지고 있고, 사람이 먹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먹을 뿐만 아니라 종이, 가죽, 머리카락,
오물, 동물의 시체 등을 먹는 잡식성이지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바퀴벌레는 끈질기게 살아남아 현재까지 지구상에 존재하
게 된 거죠.

출처: 과학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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