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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수명을 정하는 세포? 목록

이 문제는 해부학자인 레오나드 헤이플릭이란 사람의 실험에서
부터 시작되었지요. 먼저 태아의 조직에서 세포를 떼어내서 분열
시켜 봤는데, 100번정도 분열하더니 그냥 분열이 멈추고 세포들
이 축 늘어져 버렸죠. 다음엔 70세 노인에게서 세포를 떼어내서
분열시켜 봤는데, 이번엔 20-30번 정도 분열하고 나서 노화가 되
는 겁니다.

이게 왜 이럴까.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많은 생물학자들이 이 문
제에 매달렸고, 이런 작용에 관계된 유전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
지요. 그러던 중 발견된 것이 텔로미어 (telomere) 입니다.

이것은 염색체 끝부분의 핵산 서열인데, 세포가 분열할때 마다
조금씩 크기가 줄어들어서 다 없어지고 나중엔 작은 매듭만 남게
되는데, 이때 세포가 복제를 멈추게 됩니다. 결국 이때가 되면
세포가 노화되어 죽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것이 노화나 수
명을 결정하는 유력한 용의자가 된 것입니다.

재미있는것은 생식세포와 암세포는 텔로미어가 줄어들지 않습니
다. 결국 무제한 증식이 가능하지요. 특히 암세포에 대한 연구
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암세포가 분열할 때 마다 텔로미어가 DNA
에 계속 첨가되어 암세포의 무한증식이 가능합니다.

이런 암세포의 무한증식을 가능하게 하는것은 텔로머레이즈
(telomerase)라는 효소인데 사람의 난자를 만드는 전구세포, 혈
액세포를 만드는 조혈모 간세포, 그리고 거의 95%에 이르는 대부
분의 암세포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출처 : 코지메드 http://www.cozy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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