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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와 교류와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목록

지금까지 "직류"라던가 "교류"라는 말을 많이 썼지만, 이에 대
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약간 난해하고 복잡해서 혼란이 일어
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드러나 이것을 분명히 알아두
지 않으면 전기의 정체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다
소 복잡하더라도 살펴보고 지나가고자 한다.

건전지에 저항을 연결해서 회로를 만들면 이 회로를 흐르는 전
류 는 항상 크기가 일정하며 흐르는 방향도 변화하지 않는다.
이러한 전류나 전압을 직류라고 하는데, 문자 기호로는 DC
(Direct Current)로 나타낸다. 이에 비해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
하는 전기는 전류나 전압이 주기적으로 변화한다. 이러한 전류
나 전압을 교류라고 하며 문자기호는 AC(Alternating Current)
로 나타낸다.

같은 전기인데도 직류와 교류는 본질적으로 어떤 점이 다른가.

전류나 전압의 시간적인 변화를 보는 장치에 브라운관 오실로스
코프라는 것이 있다. 이것을 사용해서 직류와 교류를 관찰한 것
이 바로 다음 그림이다. 즉 직류는 평탄한 직선이지만, 교류는
일정 시간마다 , 가 반복되는 등, 주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삼
각함수에서 배운 정현파(사인 웨이브)의 그래프가 되고 있다.

이 교류의 파형을 보면, 전류와 전압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잇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시각에 있어서의 값을 순시 값이라
하고, 파형의 최대값을 진폭, 파가 1진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
을 주기라고 한다. 1초간에 진동을 반복하는 회수를 주파수라
고 하는데, 옛날에는 사이클(Cycle)이란 단위도 썼으나 지금은
헤르츠(문자기호는 HZ)로 통일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류 주파수는 60헤르츠. 그러나
외국에서는 50헤르츠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다시 한 번 교류 파형을 살펴보면 1주기 사이에 플러스와 마이
너스가 한 번씩 찾아오고 그 사이에 두 번 제로가 되고 있다.
따라서 60헤르츠의 교류로 전등을 켜면 1초 사이에 120회 점멸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문에 형광등 밑에서 손을 빨리 흔
들면 깜박거려 보이는 것이다.

레코드 플레이어의 스트로보 스코프는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다. 즉, 전 등의 규칙적인 점멸을 이용하여 레코드의 회전수를
체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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