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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바이브 PC 개발의 주역 목록

조회 : 650 | 2006-03-13

성함
김창진
전문분야
컴퓨터 관련
직장직무
LG전자 디지털 미디어사업본부, 선임연구원
직업/업무
LG전자에서 디지털 미디어 부분의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력
최근 국내 최초로 LG전자에서 출시한 '바이브 PC'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QST : 바이브 PC가 과연 무엇인가?
ANS: 무엇보다 ‘바이브PC’ 라는 이름 자체가 생소하다.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바이브 PC는 ‘컴퓨터 더하기 가전제품’입니다. PC와 TV 그리고 DVD, 오디오 같은 가전제품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멀티제품이죠” 결국 인터넷, TV, DVD, 오디오 등 일반가정의 거실에 있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을 이 '바이브PC' 한 대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브 PC는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 외에도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여러 장점들을 갖고 있다. 자체 오디오 리시버를 내장하고 있어서 따로 오디오 리시버를 살 필요 없이 본체에 스피커를 연결하면 바로 소리가 나온다. 또 요즘 디지털 TV에서 유행하고 있는 Time Shift(생방송 정지 기능)도 가능하다.


QST : 컴퓨터와 함께한 10년
ANS: 바이브 PC개발에 선임연구원으로 참여했던 김창진 연구원은 R&D(제품연구개발)분야에서만 10년을 일해온 베테랑이다. 이번 바이브 PC 개발과정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초기 제품의 컨셉을 잡을 때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한다. “소비자들이 무얼 원하는 지 앞서 생각하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제품 컨셉 잡을 때 마지막 한 달 정도는 이틀에 한 번씩 밤을 새가며 아이디어 회의를 하게 되죠” 제품개발 연구소는 1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다. 제품에 문제라도 생기면 이를 해결할 때까지는 회사에서 살아야 한다. 김 연구원도 마찬가지로 야근을 밥 먹듯이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게 연구개발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이러한 실패를 계속해봐야 실력이 늘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죠.” 자신이 만든 제품이 팔려나가고 소비자들이 만족해하는 것을 보면 그 동안의 고생은 씻은 듯이 사라지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QST : LG전자 입사를 위한 팁?
ANS: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LG전자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팁을 묻는 질문에 김창진 연구원은 무엇보다 필요한 건 '실력'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서류상의 학점과 영어점수와 같은 숫자는 현장에선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는 것이다. 전공 학점은 높지만 전자과 출신이 납땜조차 못 하거나, 토익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다면 설사 입사를 하더라도 직장생활을 오래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예전에 비해 요즘 대학생들은 '끈기'가 부족하더며 아쉬워했다. “신입사원에게 처음부터 중요하고 어려운 업무를 시킬 수는 없죠. 단순업무도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기 위한 교육의 한 과정인데, 요즘 신입사원들은 힘든 일을 못 참고 그냥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LG전자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주어지더라도 끝까지 해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독한인재'다. 그렇기에 김찬진 연구원은 무엇보다 대학생들에게 '나무보다 숲은 보는' 우직함을 주문한다. * 출처 : <미래의 얼굴> 김창진 선임연구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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