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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만드는 인공위성 목록

조회 : 986 | 2004-06-30

성함
김진희
전문분야
과학/공학 분야
직장직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본체그룹
직업/업무
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인공위성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에는 여러 연구 분야가 있지만 저는 그중 인공위성의 뼈대에 해당하는 구조체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개발 중인 위성은 최첨단 지구관측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 2호입니다.
경력
1990년 서울대 공과대 항공우주공학과 학사 1992년 서울대 공과대 항공우주공학과 석사 1996년 서울대 공과대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1996년~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본체그룹 선임연구원
QST : 어떻게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로봇 태권 V"가 영화로 나왔습니다. 또래의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로봇, 우주선 등에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방송된 "에어울프"를 보고 저는 이런 항공기를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항공우주분야를 공부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리고 우주분야를 택한 것은 대학원 때의 일로 당시만 해도 항공분야에 비해 우주분야는 개발시작단계로서, 저는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QST :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 공부해야 할까요?
ANS: 아름다운 꽃이 피기위해서는 햇빛, 공기, 물 등의 환경조건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씨앗이 있어야겠지요. 즉,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자질을 발견하고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에 대한 호기심의 유지입니다. 두 번째는 호기심으로부터 사물을 알아가는 자신만의 방법개발입니다. 이런 것들은 학교공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지만 향후 공부를 마치고 자신만의 연구를 할 때에도 필수적인 것들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같이 일하는(토론/연구)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공학 분야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1+1=3 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ST : 일하시면서 가장 보람될 때는 언제이세요?
ANS: 어느 책에선가, 중요한 결정이란 없으며, 작은 결정이 모여 중요한 결정이 된다고 적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과학/기술자는 다른 분야보다 작은 보람에 더 기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보람을 자주 느끼죠. 예를 들어 계산결과와 시험과 잘 일치하였을 때 또는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던 중 실마리를 찾아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등이 작은 보람이자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 분야는요?
ANS: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을 시작한지 한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는 우주개발선진국의 기술을 쫓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주개발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는 많은 분야의 기술발전이 필요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첨단 인공위성 구조개발 분야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싶습니다.


QST :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ANS: 어려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자신의 삶에는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였을 때 얻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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