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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표현한 버섯 연구 목록

조회 : 1151 | 2004-05-28

성함
유영복
전문분야
농업/임업/어업/광업
직장직무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직업/업무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응용미생물과에서 버섯육종재배연구실장으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
1977년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학사 1979년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육종학 석사 1989년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육종학 박사 1982-1991년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 균이과 농업연구사 1983-1984년 영국 Nottingham 대학 식물학과 방문연구원 1991년 농업과학기술연구 대상 수상 (농림부 장관) 1992-1994년 농업유전공학연구소 세포유전과 농업연구관 1995-현재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 버섯육종재배연구실장
QST : 어떻게 농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농촌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돌아오면 공부보다는 들에 나가 농사일을 도우면서 보고 배운 것은 농업뿐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농업에 관심이 많아졌고, 적성과 취미에도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QST :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 공부해야 할까요?
ANS: 관계가 많은 전공이나 과목은 농과대학의 농학, 농생물학, 원예학, 농화학, 식품공학, 자연대의 생물학, 미생물학, 식물학, 분자생물학, 유전공학, 화학 등이며 특히 영어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므로 농과대학(농업생명과학대학) 과 자연대의 모든 전공자가 필요하고 일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QST : 가장 보람될 때가 언제이세요?
ANS: 버섯이나 농업연구는 창조성을 중요시하며 연구계획을 자기가 세우고 계획대로 실험하여 새로운 이론과 산물을 창조하는 일입니다. 지구상에 없는 새로운 버섯 품종을 육종하여 농업인이 재배하게 하는 일입니다. 내가 만든 세계 유일의 품종이 어느 누구것보다도 우수하여 농가에서 재배되고, 버섯산업이 발전하여 시장에 다양한 버섯이 풍성하게 생산되어 소비자들이 버섯을 많이 애용할 때 가 가장 즐겁고 흐뭇합니다.


QST : 연구하실 때, 에피소드가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ANS: 영국에 유학가서 처음으로 버섯의 유전공학 분야를 배우면서 자외선으로 느타리버섯의 돌연변이체를 유기하여 선발하였다가 아닌 것 같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밤새 생각해보니 훌륭한 돌연변이체라 생각되어 아침 일찍 실험실에 가서 쓰레기통속에서 다시 주워 이 균주로 세포융합하여 ‘원형느타리’ 버섯 품종을 개발하여 지금도 농가에서 이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농업연구의 최종 선택 기준은 항상 실험자인 자기자신이 판단합니다.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분야는요?
ANS: 농촌진흥청에서 22년동안 버섯만 연구하고 있습니다. 버섯학(교학사)과 버섯재배학원론(상록사)을 동료들과 공동으로 출간하였지만 아직도 다른 분야에 비해 이 분야의 서적이 빈약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그 동안의 실험 경험과 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학생, 연구자, 버섯관련 모든이를 위하여 버섯학을 저술하여 이 분야에 많은 발전이 이룩되기를 바랍니다.


QST : 농학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ANS: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식량은 지구에서 생산됩니다. 먼훗날의 흉년과 기아를 위해 귀중한 농토를 보존해야 하며, 환경파괴를 막아야 합니다. 한번 사라진 농토와 파괴된 환경은 복원되기가 엄청나게 어렵고 무한한 세월이 소요됩니다. 맑고 아름다운 환경을 위하여 우리 모두 물건을 아끼고 검소하게 살아야 하며 나무 한 그루, 꽃 한송이를 우리집과 학교에 심어 가꾸어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에 동의 한다면 농학을 공부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자연을 지키고 인류의 평화와 삶의 복지를 위하여, 세계 모든 나라에서 버섯은 산과 들에 자생하고 있으며 식용 및 약용으로 먹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생명과학인 버섯연구 또는 농업연구에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버섯이 무엇인지를 좀 더 소개하고자 합니다.
버섯
버섯은 풀도 아니고 나무도 아니지만 아름다움을 주고 입맛의 기쁨을 주는 꽃이다 버섯은 신이 준 모습 그대로 모양 색깔 점 향기 알몸을 이제 갓 태어난 아기처럼 온 누리에 드러낸다 숲 속 고목 아래에서 이제 막 피어난 홀랑 벗은 버섯을 보고 있노라면 에덴동산의 아담이 되어 숲 속 이곳 자연으로 돌아오고 싶다 - 유영복의 시집 ‘반딧불이’ (배꼽마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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