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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신소재로 건물을 지어요 목록

조회 : 1412 | 2004-02-25

성함
이재홍
전문분야
건축/건설/기계 관련
직장직무
건축공학부 교수, 세종대학교
직업/업무
저는 세종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건축공학과에서 학부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원생들과 함께 건축구조공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공학은 건축물을 어떻게 안전하고 튼튼하며 쾌적하게 짓는가를 연구하는 재미있고도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입니다. 저의 연구실에서는 첨단 신소재를 이용하여 기존의 콘크리트나 철을 대체하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고층 건물을 경제적으로 건설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력
1986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1988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석사 1992년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1994~1998년 현대건설 기술연구소 1998년~현재 세종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 2004년 제 7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QST : 어떻게 건축공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저는 어려서부터 큰 건물이 어떻게 안 무너지고 잘 서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진학 할 때에도 막연히 건축구조를 전공하겠다는 생각으로 건축공학과를 선택했습니다. 학부과정에서 배우는 구조역학에 큰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어 구조공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첨단 신소재를 건축물에 접목하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ST :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 공부해야 할까요?
ANS: 일반적으로 “건축”하면 “설계”만 생각해서 예술적 안목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건축구조공학은 무엇보다도 수학과 과학이 요구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꾸준히 수학과 과학을 연마하고, 무엇보다도 자연현상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떤 현상에 대한 전혀 엉뚱한 접근도 매우 중요합니다.


QST : 연구하시면서 가장 보람 될 때는 언제이세요?
ANS: 연구는 결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어떤 주제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각도로 해결하거나, 풀지 못하고 있었던 어떤 문제를 제가 최초로 제시하거나 해결하였을 때 가장 보람되고 뿌듯합니다. 제 지도학생이 소정의 성과를 내어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것도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또한, 제 연구성과가 실제 건축물에 적용되는 것 역시 보람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그간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을 때에 무엇보다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분야는요?
ANS: 첨단 신소재를 건축물에 적용하는 현재의 연구를 계속하여 가까운 장래에 획기적인 건축물을 탄생시키고 싶습니다. 또한 첨단산업과 접목하여 건축구조공학이 구학문이 아닌 첨단학문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QST : 건축공학의 전망은 어떤가요?
ANS: 요즘, 건설분야가 상대적으로 예전만은 못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은 인류가 존재하는 이상 가장 우리와 밀접한 분야이며, 따라서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사회의 다양한 곳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공학은 가장 과학적인 사람이 필요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건축공학의 전망은 무궁무진합니다.


QST :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ANS: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이공계보다는 편하고 돈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선망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너무 장래 직장을 걱정하고 현실타협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장래를 두려워 마시고 원하는걸 하세요. 재미있는 일을 하세요. 그러다 보면 길이 열릴 겁니다. 건축구조공학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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