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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명사전에 오른 슈퍼박테리아의 강... 목록

조회 : 1982 | 2003-10-31

성함
이상희
전문분야
과학/공학 분야
직장직무
명지대학교 , 생명과학정보학부 교수
직업/업무
명지대학교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는 “화쟁이” 교수입니다.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항생제 오,남용으로 야기되는 항생제내성 유전자들을 감염증의 원인균으로부터 세계최초로 분리하였고 그 구조를 밝혀서 감염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경력
1988년 서울대학교 미생물학 학사 1990년 서울대학교 미생물학 석사 1993년 서울대학교 미생물학 박사 1995년~2003년 8월 영동대학교 부교수 2003년 9월~ 현재 명지대학교 생명과학정보학부 교수 2003,4년 세계인명사전 등재
QST : 어떻게 유전공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대학 시절의 수업중에, 유전자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자료를 찾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유전공학에 무척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미국에서 연구하는 동안 이 분야가 앞으로 매우 중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 분야의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QST : 유전공학의 연구를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 공부해야 할까요?
ANS: 인간 게놈의 정보가 밝혀지면서 얻은 지식들을 응용할 수 있는 유전공학분야는 성실성과 호기심이 강한 젊은 과학도를 필요시 합니다. 유전공학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실에 대하여 “왜 그럴까?” 하는 궁금증과 해답을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요. 유전공학은 여러 학문과 다양한 연관성을 지닌 학문입니다. 따라서 생물학, 화학, 분자생물학 등 기초 과학 분야를 두루두루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QST : 연구하시면서 가장 보람될 때는 언제이세요?
ANS: 저는 학생들 사이에서 “화쟁이 교수”로 통합니다. 주로 학교에서 학생들과 생활하며 수업이나 연구뿐 아니라 토플, 토익 등 어학 시험까지 치게한 뒤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호되게 꾸짖기 때문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조금씩 철이 들고 연구 결과들을 세계적 학술지에 실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졸업 뒤에 인정받는 과학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가 가장 흐뭇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전부를 쏟아 맺은 결실이니까요.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 분야는요?
ANS: 기존에 시판되는 모든 항생제에도 견디는 병원균인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하여 큰 문제가 야기된 요즈음, 이런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 개념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 입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면 경제적, 기술적 파급효과가 막대하기 때문입니다.


QST : 유전공학의 전망은 어떤가요?
ANS: 유전공학은 유전자의 기능과 특성을 연구하여 생명 현상의 근본을 이해하고, 나아가서는 유전자 조작기술을 이용하여 인간과 환경에 조화를 이루며 유익한 형질을 갖는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최첨단 과학기술입니다. 현재 발전단계에 있는 유전공학은 여러분의 시대인 21 세기에는 전문 인력 수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매우 유망한 분야이며 첨단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전문가들에 의해 평가되고 있습니다. 유전공학은 생명현상과 관련된 각종 물질들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각광받고 있으며 의약, 농업, 해양, 환경, 화학, 식품, 에너지, 신소재등 거의 모든 학문과 산업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전공학 분야의 시장은 현재 100억 달러이지만 다가오는 2005년에는 3000억 달러로 그 시장이 기하학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됨으로써 많은 유전공학 전공 인력이 국내외적으로 필요한 실정이어서 매우 전망이 밝습니다.


QST :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ANS: 유전공학자로서의 긍지를 갖고 스스로 한 분야의 연구를 시작할 때는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만 학습의 기간이 다소 길고 힘들어서 요즘은 이공계 기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바이오 관련 기업체에서는 연구 인력의 수급이 불균형 상태라고 호소합니다. 즉, 당장 필요한 인력은 창의적인 이공계 전문 인력인데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할 때에는 이런 수급의 불균형이 악화되어 이공계 전문 인력의 품귀현상이 도래할 것 입니다. 현재는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인내하면서 유전공학분야에 도전한다면 분명 밝은 미래가 보장될 것 입니다. 이는 묵묵히 노력하여 졸업 뒤에는 한 분야의 연구자로 활동하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얻은 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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