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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자연을 치료합니다 목록

조회 : 840 | 2003-09-09

성함
박석순
전문분야
과학/공학 분야
직장직무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환경학과 교수
직업/업무
대학교수로서 강의와 연구가 주 업무입니다. 이 외에도 국가 환경정책과 산업체 등에 환경관련 자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력
1980년 서울대학교 자연대 동물학과 이학사 1983년 미국 럿거스대학교 환경과학과 석사(Rutgers the State Univ. of New Jersey- New Brunswick) 1985년 미국 럿거스대학교 환경과학과 박사 1994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1996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환경학과 교수
QST : 어떻게 환경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대학 시절에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여 우리나라에서 그 분야 최초의 과학자가 되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환경관련 특강을 듣게 되었는데요. 환경학이 미래에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될 새로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QST :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요?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ANS: 수학이 재미있었습니다. 수학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사고능력은 대학원 과정에서 학위논문을 작성하는 크게 도움이 되었지요.


QST : 환경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지금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할까요?
ANS: 우선 자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환경학은 여러 학문과 다양한 연관성을 지닌 학문입니다. 따라서 환경학만을 준비하기 보다는 생물학, 화학, 지구과학 등 기초 과학분야를 두루두루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QST : 환경학의 매력은요? 일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때는요?
ANS: 환경학(환경과학 + 환경공학)은 인간에 의해 병들어 가는 자연은 연구하고(환경과학) 이를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학문(환경공학)입니다. 다시 말하면 과학과 공학이 항상 함께 하는 학문이고, 이것은 국가 정책에 직접 이어지는 매우 실용적인 학문인 동시에 인류 복지에 크게 기여하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언론에 주목받는 학문입니다. 즉, 환경학은 자연을 대상으로 한 과학과 공학이 하나로 융합된 것이며, 이것은 언론, 행정, 정치 등으로 직접 연결되는 21세기에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 학문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과학이나 공학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학문에 밀려 가치가 떨어지지만 환경학은 나이가 들면 그 가치가 성숙되고, 과학자의 연륜이 언론이나 정계에 쉽게 진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일에 만족감을 느낄 때는 우리나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하여 국가 정책에 기여하고 국제학술지에 좋은 논문을 출간하였을 때이지요.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분야는요?
ANS: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에 항상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는 일과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연구분야로는 하천, 호수, 하구, 항만 등에서 일어나는 수질 변화를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하여 예측하는 일(수질예측 모델링 분야)을 하고 싶네요.


QST :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
ANS: 자기 나름의 독특한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선구자가 되십시오. 지식은 아는 사람이 많을 수록 가치가 떨어집니다. 많은 사람이 아는 지식은 상식에 불과하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사람이 진정한 학자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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