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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소재의 새로운 기류 목록

조회 : 736 | 2003-07-04

성함
정희태
전문분야
과학/공학 분야
직장직무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직업/업무
KAIST에서 학생교육및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로는 분자조립의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고밀도 광전자소자, 생물소자 등의 구현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력
1987년 연세대 화학공학과 졸업 1989년 KAIST 화학공학 석사 1998년 미국 캐이스 웨스턴 대학 박사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원 200년 – 현재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QST : 어떻게 이 분야(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초등학교시절에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과학의 신비함에 매료된 이후부터 과학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오게 된 원동력입니다. 물론 과학자라는 직업을 가진 이후에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나노공학분야는 복합적인 학문의 지식이 필요한데, 화학공학을 전공한 후에 산업체에서 전자재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사연구는 나노 재료관련 연구를 하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겨났구요. 이 분야의 매력은 순수과학과 응용학적 사고가 동시에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사고와 동시에 응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여서 심취하게 되었지요.


QST :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공부)해야 할까요?
ANS: 나노구조재료분야는 물리, 화학, 생물, 공학분야의 복합적인 이해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먼저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잡지, 만화, 영상, 과학자의 인물탐구서적 등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 나노공학에 관한 준비는 이러한 흥미를 기본으로 하여 가장 일반적인 자연과학과 공학 공부를 하면 됩니다. 어려운 서적보다는 이해하기가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에 여러분이 과학자가 되어서도 청소년 학창시절에서 느꼈던 질문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요.


QST :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이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ANS: 초등학교 때는 과학, 음악, 체육을 좋아했는데, 과학은 우주에 관한 신비에 호기심이 많았어요.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과목은 입시위주의 공부를 하면 흥미를 잃기가 쉬운 것 같아요. 왜그럴까? 하는 질문을 항상 던지고, 깊이 고민해서 이해하고자 하는 자세가 과학의 일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과학분야를 입시라고 생각하지 말고, 흥미로 즐기면서 탐구하면, 여러분 과학성적도 좋아지고, 나노공학을 수행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QST : 학창시절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ANS: 어려서부터 놀기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5-6학년시절에 부모님 몰래 학교가지 않고 친구들과 놀러 간적도 많이 있었어요. 선생님께 혼나기도 하고, 시험준비를 전혀 안해서 과학과목을 0점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에서는 입시위주의 생활에 다소 회의를 느끼기도 한적도 있었지요. 요즈음은 많이 교육제도가 많이 좋아 졌을 거라고 기대는 합니다만….. 그때, 완전히 흥미를 잃고 포기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가끔 생각하지요.


QST : 이 일의 매력은요? 일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때는요?
ANS: 아이디어를 추구하고, 논리적인 연구를 통해서 결과를 성취했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분 주위에 나노과학과 공학에 대한 질문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씩 탐구해나가는 즐거움이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지요. 학생들과의 brain-storming과정을 통하여 세계적 과학자들과 경쟁하는 과정도 매력적입니다.


QST : 스트레스/고민은 어떻게 푸세요?
ANS: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편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지는 않아요. 가끔 느끼는 스트레스는 운동이나, 여행 등으로 풀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학생들과 같이하는 농구는 스트레스를 푸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고민이 있으면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분들과 대화를 해서 고민을 해결하곤 하지요.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분야는요?
ANS: 나노소재분야를 IT기술과 BT기술에 접목하고자 합니다. 나노구조재료를 이용하여 현재기술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고밀도 시스템을 개발하는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반도체 기술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기술개발과 나노튜브를 이용한 새로운 광전자소자 개발도 관심대상입니다.


QST :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 드려요.
ANS: 앞으로의 과학세계는 창의력, 과학적사고,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합니다. 과학적인 접근은 그 일에 즐기는 사람이 가장 뛰어난 연구를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여러분의 적성을 파악해서 관심이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Enjoy”하세요. 그리고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으면 깊이 고민하는 자세도 훌륭한 과학자가 되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물론 과학공부만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대인관계, 외국어 구사능력, 리더쉽 등의 요구도 같이 병행하라는 말도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질문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 (heetae@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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