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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처리 중~ 목록

조회 : 1109 | 2003-06-27

성함
송익호
전문분야
전기/전자 관련
직장직무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직업/업무
우리 나라 과학 기술의 전당인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함께 일합니다. 부호와 순위를 써서 관측자료에 바라는 신호가 있는지를 알아내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경력
1982년 서울대학교 졸업 1984년 서울대학교 석사 1985년 펜실베니아 대학교 석사 1987년 펜실베니아 대학교 박사 1999년 젊은과학자상 수상
QST : 어떻게 이 분야(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ANS: 어렸을 때에는 자연과 산수를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길 가다가 뜻하지 않게 사서 읽은 재미있는 수학이라는 책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 뒤, 고등학교 때는 물리에 매료되어 현대과학신서라는 책들을 읽으며 (입자) 물리학자로의 꿈을 꾸기도 하였습니다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순수과학도의 꿈을 접고 공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운명적으로, 공학분야에서 이론적인 기초 연구를 하고 있으므로, 길을 돌아오긴 했지만 그런 꿈을 조금 다르게 이룬 셈입니다.


QST :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공부)해야 할까요?
ANS: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과목을 잘 하면 크게 보탬이 됩니다. 그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단순히 새 지식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 훈련을 쌓는 것입니다. 모든 분야가 결국은 하나로 통하지요. 어떤 분야를 연구하든 다른 분야를 조금이라도 알면 더 좋습니다. 폭넓게 관심을 두고 관심 있는 분야를 더욱 깊이 공부하면 좋을 것입니다.


QST :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이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ANS: 중학교 때에는 수학과 물상, 고등학교 때에는 물리, 수학, 영어를 좋아했습니다. 신호 검파이론이라는 것이 얼핏 보기에는 응용수학/통계학의 한 영역이라고 생각될 만큼 수학이나 통계학을 많이 쓰기 때문에 수학을 좋아했었다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QST : 학창시절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ANS: (집안 형편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것들을 빼면) 주위를 둘러보면 재미있어 보이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공부에 매우 (?)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이 아마 가장 큰 어려움이었을 듯합니다


QST : 이 일의 매력은요? 일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때는요?
ANS: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때, 현재 쓰이는 여러 방법들보다 더 좋은 방식을 얻을 때, 제가 이룬 일이 세상에 보탬이 되다는 것을 생각할 때 느끼는 보람과 만족감이 모두 이 일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함께 일하는 것도 매우 즐겁고 보람찬 일입니다.


QST : 이 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선생님의 성격은 무엇일까요?
ANS: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성격과 끈기 있게 추구하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ST : 도전하고 싶은 일, 연구분야는요?
ANS: 시간과 환경이 허락한다면 앞으로 형식적인 언어의 유희라 불리는 고차원적인 수학, 현대 물리, 우리 나라 사람의 자존심을 세워 줄 상고사를 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QST :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한 말씀 부탁 드려요
ANS: 어느 것을 공부하거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사람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타고 난 재능을 가장 잘 꽃 피울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공계분야가 다른 분야보다 몇 가지 덜 좋은 점이 (현재) 보인다는 까닭만으로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소질과 관련이 적은 분야에서 일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은 자신에도, 나라에도, 또 궁극적으로 인류에도 손해를 끼치는 일입니다. 자유로운 생각과 창의적인 발상을 사랑하는, 그리고 이공계가 적성에 맞는 사람은 앞으로 이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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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공학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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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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