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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개요

병원아동생활전문가는 질병이 있거나 치료를 앞둔 아동의 두려움과 불안을 덜어줘 정서적으로 안정시키고 아동환자의 병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보건전문가를 말한다. 심리사회학적 아동발달에 초점을 맞춰 아동환자와 그 가족들이 병원생활, 질병, 또는 장애를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무 내용

-진료를 받는 동안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도록 도와주고, 입원기간 동안에는 병원생활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놀이를 계획하고 실행한다. 아동이나 가족이 수술을 받거나 치료받는 병에 대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구를 개발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무엇보다도 병원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잘 적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치료를 돕는다. -
-수술실과 입원실 등을 아동 친화적으로 꾸미고, 가족, 간병인 등에게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아동환자의 특성을 교육시키기도 한다. 이밖에 또래 친구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질병으로 등교할 수 없는 아동의 학습을 지원한다. 아동과 그 가족에게 병원시설을 안내하고 설명해주기도 한다.

필요 적성/능력

병원아동생활전문가는 아동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비롯해, 아동환자들이 주로 치료받는 질병과 수술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동환자에게 질병이나 수술방법 등을 쉽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하기 때문에 기본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자료와 도구 등을 개발하는 전문가적 역량도 필요하다.
-아이들의 정서적인 발달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관심이 중요하다.

교육 / 자격

-보건의료, 아동심리, 놀이치료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간호학, 심리학, 유아교육학, 아동학, 가족학 등을 전공하면 일을 시작하고 수행하는데 유리하다.
-병원이나 아동발달센터 등에서 아동환자의 치료나 재활을 경험한 업무 경력이 있으면 입직에 유리하다.
-시간제 근무가 가능하므로 관련 전공을 한 경력 단절여성에게 적합하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신직업 특화 훈련과정)으로 훈련프로그램이 개설됨에 따라 상명대학교 서울산학협력단(상명가족아동상담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2015년).

직업 전망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대중적인 직업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병원아동생활전문가를 찾기 어렵다. 다만, 정부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함에 따라 전문가 양성이 시작되고 있다. 병원아동생활전문가는 병원의 소아병동과 아동 발달센터, 지역사회 아동보호소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3만여 개의 병동과 아동전문병원 등이 향후 진출 분야가 될 수 있다.
대신 병원 등 민간분야 의료시설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채용이 이뤄지려면 이들의 역할과 효용성이 널리 알려져 수요가 발생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업계에서는 아동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전문가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나, 병원의 수익창출에 어느 정도 기여할지 추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환자 대상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전략에서 향후 병원아동생활전문가의 대중화는 멀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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