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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및 사회서비스 > 기타(보건의료 및 사회서비스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 목록

직업 개요

‘중독’이란, 습관성 질환으로 어느 한 가지에 빠져 그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말한다. 중독이 위험한 이유는 중독에 빠져있는 시간만큼 현실에 있을 시간이 줄고, 내성과 금단증상이 생겨 더욱 더 중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현실세계에서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어렵고 삶의 의욕 또한 점점 줄어들게 된다.
최근에는 도박, 인터넷(게임, 채팅 등), 쇼핑, 종교, 운동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의 중독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알코올, 마약과 같은 약물(물질)중독은 비교적 오래전부터 알려진 중독으로, 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은 약물중독자와 그의 가족을 상담하고 이들의 재활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업무 내용

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은 약물중독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여기서 약물중독은 알코올, 마약 등 약물로 인한 중독을 말한다.
-사회적응훈련이 필요한 약물의존 환자와 약물 남용자에 대한 재활훈련을 돕고 상담뿐 아니라 의료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의 약물 의존 정도를 평가하고 개입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이때 다른 정신건강전문가나 의료전문가와 상담활동을 조정하기도 한다.
-개인 상담뿐 아니라 중독자 가족 상담 및 집단 상담을 실시하고 관련 훈련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약물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이나 강의를 하거나, 각종 캠페인과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한다.

필요 적성/능력

-타인을 잘 이해하고 협동심이 있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교류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며, 평소 중독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심리적 에너지 소진이 큰 직업인만큼 본인의 마음을 잘 컨트롤 하고 적절하게 환기시킬 수 있어야 중독자들에 대한 치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

교육 / 자격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 상담인력 확충 및 전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전문화를 목적으로 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을 육성할 계획이다. 알코올을 비롯한 약물중독 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약물중독만을 상담하는 인력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약물중독 재활기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신보건전문요원을 세분화하여‘ 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알코올상담센터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개편하여 중독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단기 개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정신건강증진센터’도 향후 확대 설치될 계획이다. 실제 2013년 200개소(광역 11, 기초 189)였던 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212개소(광역 13, 기초 199)로 증대되었고, 이곳에서 활동하는 정신보건전문요원도 2013년 926명에서 1,006명으로 늘었다. 2015년 이후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전 자치단체로 확대 설치되면 이곳에서 활동할 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직업 전망

알코올 및 약물남용은 개인의 문제일 뿐 아니라 가족문제, 자살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알코올 중독의 경우 음주운전이나 취중폭력 등의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전 관리와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UN이 지정한 마약청정국이지만 국내 마약 사범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로 인해 마약 공급책 소탕과 중독자 치료 시스템 구축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 따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치료기관을 확대하려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어 향후 약물중독예방전문요원의 활동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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