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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개요

최근‘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정년),‘오륙도’(56세까지 일하면 도둑), ‘육이오’(62세까지 일하면 오적)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우리사회는 취업난과 실업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취업이 안 된 대학생들을 가리키는‘대오’(대학 오학년), ‘캠퍼스 모라토리엄’(졸업 유예)등도 같은 맥락으로 생겨난 말로 씁쓸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듯 나타난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커리어코치입니다. 커리어코치는 운동선수들에게 코치가 있듯이 취업, 승진, 경력관리, 이∙전직 등 개인의 진로를 코치해 주는 사람입니다. 커리어코치들은 단순히 취업할 곳을 찾아주는 즉 헤드헌터나 직업상담사와 같은 일을 한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일정부분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커리어코치들은 내담자의 성격, 환경, 경력 등 모든 부분을 파악하여 1:1로 개인의 인생목표에 부합되는 직업을 찾는 일을 도와 주는 일을 합니다.

업무 내용

상담자의 현재 및 미래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듣는 것으로부터 커리어코치의 일은 시작됩니다.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접수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면밀히 검토하고 적성검사나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내담자에 대한 기초 자료를 작성합니다. 그런 후 내담자와 직접 대면하여 커리어 설계 상담을 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 하여 내담자에게 제공합니다. 보고서에 나온 내담자의 단점에 대하여 워크샵이나 컨설팅을 통해서 극복하는 과정을 조언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지원서류 작성법, 인터뷰 방법 등을 도와주는 것 또한 커리어코칭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필요하다면 내담자를 위해서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기도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정확한 평가를 통해서 상담자들에게 최종적인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일정기간의 커리어코칭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필요 적성/능력

커리어코치에 어울리는 성격으로는 다양한 성격의 내담자와 함께 일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육 / 자격

커리어코치가 되기 위해서 꼭 정해진 전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 경영학, 심리학, 사회학 또는 교육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각종 심리검사나 적성검사기법, 상담기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최근 각 기업들이 채용에 있어 외국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내담자를 도와주기 위한 유창한 외국어 실력도 필요합니다. 현재 커리어코치로 일하는 사람들은 기업체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했거나, 상담이나 헤드헌팅 등 취업관련 업무 등에서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채용에 있어서도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자를 선호하는 편이여서 관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두는 것이 커리어코치가 되기 위한 좋은 준비과정이 될 것입니다

직업 전망

현재 국내에서 커리어코치로 일하는 사람은 100명 내외로 주로 헤드헌팅 회사, 컨설팅 회사 등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커리어코칭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커리어코칭은 생소한 분야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진로계획과 경력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칭의 대상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직을 원하는 30~40대 직장인은 물론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등 20대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의 상황을 비추어 볼 때 한국에서도 이제‘커리어코칭 서비스’가 보편화돼 일반인들이 취업하기 전에 적성검사, 커리어플래닝, 마케팅 등 여러 가지로 커리어코치의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커리어코치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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