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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및 사회서비스 > 보건.의료임상심리사 목록

직업 개요

임상심리사는 심리적 장애가 있는 개인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는 사람으로 심리치료사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인지, 정서 및 행동적인 심리상담을 주로 담당하며 정신과 의사가 할 수 있는 약물치료는 할 수 없다. 임상심리사는 심각한 심리장애, 정신병리를 다루고, 상담전문가는 임상심리보다 조금 덜 심각한 가족문제나 장애문제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두 직업을 구분할 수 있다. 임상심리사는 정신장애 및 사회 부적응 등의 여러 장애가 어떠한 심리적 원인 및 과정을 통하여 발생하는 것인지 밝혀내기 위해 오랫동안 구축된 자료들과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하며, 심리상담을 새롭게 구성하거나 기존의 심리상담을 수정하고, 정신병리의 진단을 위한 방법이나 도구 개발 등을 위해 연구 업무를 수행한다.

업무 내용

심리적 건강에 문제가 있는 내담자들의 심리적 문제를 파악하기 위하여 인지, 정서, 성격, 적성 등 심리건강 제반사항에 대해 평가하고 진단하는데, 이때 면접 및 심리검사의 방법을 사용한다. 이 중 심리검사 방법은 지능이나 인지적 기능, 정서적 상태, 증상, 성격의 특성 등을 좀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심리검사에는 한 개인의 지적 능력을 평가하는 지능검사에서부터 성격검사, 신경심리검사, 행동관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검사를 실시한 후 심리평가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장애를 진단한 후 치료를 하는데, 장애 원인을 설명하는 이론을 바탕으로 여러 치료 방법을 사용한다. 치료의 형태는 개인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부부치료 등으로 다양하며, 행동치료, 인지치료, 현실치료, 게슈탈트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치료업무를 수행한다.

필요 적성/능력

내담자의 심리적인 문제 및 성격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하며, 상담이 주요 업무인 만큼 자신의 생각 및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된다. 내담자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상담내용은 비밀로 해야 하며, 내담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인내심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을 많이 접해야 하기 때문에 외향적인 성격을 갖추었다면 업무 시 도움이 된다.

교육 / 자격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기 위해선 4년제 대학교의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임상심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그 자격이 다양하여 통일되어 있지 않다. 현재 한국심리학회의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증,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임상심리사 자격증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자신의 필요 및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취득할 수 있다. 대학교의 심리학과에서는 개인의 심리치료뿐 아니라 심리평가, 집단심리치료 및 재활치료 등 여러 분야를 배우게 된다. 학부에서는 심리학개론, 사회심리학, 성격심리, 인지심리, 심리통계, 실험설계법 등을 배우게 되며, 대학원에서 좀 더 높은 수준의 임상관련 공부를 하게 된다. 여러 근무처 중 정신병원에서 근무하고자 한다면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

직업 전망

수련과정을 거친 후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수련 병원이 충분하지 않아 개업상담소에서 수련받기도 하며, 일부는 무급으로 수련받기도 한다. 종합병원 및 개인의원에 교수나 선후배를 통해 추천받거나 지원해 입직하게 된다. 개인병원에 종사하는 임상심리사는 보통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후 국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 입직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 과학자
김수동
관련 직업정보
심리상담치료학 심리학과 산업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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